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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같은 고교 에이스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올리토와 플래허티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맥스 프리드와 함께 미국 명문 사립인 하버드-웨스트레이크 고 고교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동창이다. 지올리토와 플래허티는 경기 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플래허티는 "정확히 한날, 같은 리그에서 세 명이 선발로 나서는 것을 얘기한 적이 있다"며 "매치업과 관련해선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이야기한 적이 없다. 사실 지올리토와 맥스의 매치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언 것 같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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