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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의 경기.
이후 김민식은 곧바로 홈쪽으로 팔을 뻗어 글러브를 댔다. 홈 플레이트 위에 글러브가 버젓이 놓여졌다. 헌데 박기택 주심은 프레이타스의 득점을 인정했다.
포스아웃 상황이었다. 주자 태그없이도 아웃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주심의 판정이 세이프로 나오자 KIA 벤치에선 비디오 판독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판독은 '아웃'으로 변했다.
다만 규정을 망각한 판정은 프로 심판이라고 보기 힘들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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