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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1군 복귀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최형우는 지난달 5일 망막 질환으로 1군 말소됐다. 망막에 물이 차는 '중심장액성맥락 망막병증'이라는 희귀한 질환을 겪었다. 사물이 흐릿하게 보여 병원진단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 경기에 나갔지만 계속 불편함이 있어 결국 휴식이 결정됐고, 27일 만에 다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이날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하주석(유격수)-노시환(3루수)-라이온 힐리(1루수)-김민하(우익수)-장운호(중견수)-허관회(지명 타자)-조한민(좌익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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