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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다시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백업 내야수 역할을 하고 있는 김하성은 최근 매니 마차도가 어깨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 출장했다. 지난달 31일까지 3루수로 나섰던 김하성은 마차도의 복귀 함께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토미 팸(좌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에릭 호스머(1루수)-쥬릭슨 프로파(중견수)-김하성(유격수)-투쿠피타 마카노(우익수)-웹스터 리바스(포수)-디넬슨 라멧(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시카고는 선발 투수로 우완투수 애드버트 알조레이를 예고했다. 알조레이는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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