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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전 경기가 취소된 이유는 무엇일까.
하지만 경기가 취소된 이유는 무엇일까. 잠실의 경우, KT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KT는 소속 코치가 확진이 되면서 밀접 접촉자를 분류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결과 도출까지 시간이 소요되면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준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취소를 했다.
반면 두산은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역학 조사 결과는 나왔다. 밀접 접촉자가 없는 상황이다. 선수단 중에서는 확진자와 수일 내에 가까이 접촉한 인원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당장 내일(30일) 경기는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선수단이 아닌 직원 중 밀접 접촉자는 어떤 식으로 격리를 하게 될지 결론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KBO와 방역 당국이 협의를 한 후, 구단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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