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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퓨처스리그 경기 대상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KBO는 시범운영을 통해 지난해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운영 시 개선해야 할 점으로 현장에서 꾸준하게 의견 제시되었던 공의 스트라이크 존 통과 후 판정까지 걸리는 시간의 단축 방안 등 시스템 운영 상의 신속성, 안정성과 함께 판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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