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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요미우리는 최근 8연승을 달렸다. 시즌 개막 후 38승 10무 25패로 센트럴리그 1위 한신 타이거즈를 2.5경기 차로 맹추격에 나섰다. 양대 리그를 통틀어 현재 승률 6할을 넘는 팀은 한신과 요미우리 뿐이다. 최근 3연패에 빠졌던 한신은 2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5대3으로 꺾으며 가까스로 연패를 끊었다. 요미우리와 한신의 추격전도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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