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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외국인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해고된 뉴욕 메츠 전 단장 제라드 포터가 메이저리그(MLB) 부적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터가 술을 마시자고 제안을 하자, 처음에는 해당 기자가 취재원과의 업무상 만남이라고 판단해 수락했으나 나중에는 거절했다. 그후로 성적인 메시지가 전송되기 시작했다.
결국 이 사실이 올해초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면서 포터는 메츠 단장으로 임명된지 한 달여만에 해고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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