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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 포수 백용환과 한화 이글스 내야수 강경학이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다.
포수 백용환은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8년 KIA에 입단해 경찰(2011~2012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3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 25홈런, 79타점, 70득점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강경학은 빠른 발을 가진 전천후 내야수로 선수층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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