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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영하(두산)가 이틀 동안 불펜에서 대기한다.
이영하의 몸 상태와 로테이션을 고려한 선발 교체였다. 올 시즌 최원준이 14경기에서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토종 에이스 활약을 해주는 만큼 화요일, 일요일 등판에 적합하다는 판단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이영하가 등 쪽에 담이 있었다"라며 "(최)원준이나 아리엘 미란다가 좋으니 순서를 당겼다"고 설명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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