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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왕년의 슬러거가 '투타겸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
타자로도 발군이다. 타율 2할7푼4리 88안타 74타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34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최근 7경기만 놓고보면 타격감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타율 2할2푼2리 1홈런에 그치고 있다. 삼진 14개를 당했다.
오타니는 2021년을 통해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도 역대 처음으로 투수와 타자로 모두 뽑히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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