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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도 본격적으로 '여름 캠프' 모드로 돌입한다.
자가격리 21일 PCR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두 명 역시 치료 센터에서 퇴소했다.
그동안 일부 선수만 훈련을 진행했던 가운데 두산은 22일 본격적으로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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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2 15:15 | 최종수정 2021-07-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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