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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의 좌완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미란다는 지난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7안타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을 거뒀다.
특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시즌 탈삼진을 123개로 늘렸다. 이 부문서 유일한 세 자릿수를 마크 중이다. 2위 KT 위즈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99개)에 24개차로 앞서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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