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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집중력을 한껏 과시했다.
역전 발판을 마련했지만, 후속타자의 병살타로 득점은 무산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8회 4개의 안타를 뽑아내는 등 4점을 몰아쳤고, 이날 경기를 6대2로 잡았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는 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으며 2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 침묵에 승리가 불발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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