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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의 동생 카일 터커(2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형과 똑같이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맨손 타격을 하는 터커는 형이 지난해 KIA에서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로 세웠던 기록인 30홈런-100안타-100타점에 도전한다. 이미 안타는 달성했고, 홈런은 9개, 타점은 33개 남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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