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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4회초 피츠버그가 먼저 2점을 뽑은 뒤 2사 후 나선 박효준은 3B1S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파울 2개를 연달아 치며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87.7마일의 커터에 헛스윙 삼진.
3-0으로 앞선 7회초엔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앞 땅볼로 아웃된 박효준은 9회초 2사 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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