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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선수단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9회 김대우의 타구 부상으로 갑자기 등판해 1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낸 이승현에 대해 "어제 승리는 이승현이 9회를 잘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24일 대구 SSG전에 5-8로 뒤지던 9회말 대거 4득점 하며 9대8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삼성은 LG-KT와의 선두 싸움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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