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지난달 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날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타격 슬럼프에 빠져 1할대로 타율이 뚝 떨어졌고, 타율 1할9푼7리 1홈런 5타점의 성적을 남기고 트리플A로 내려가게 됐다.
마이너리그 강등 이후 12타수 3안타 3타점 5볼넷을 기록한 그는 다시 기회를 받게 됐다.
박효준은 곧바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