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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통산 700득점을 달성했다.
이날도 안치홍의 활약은 돋보였다. 4회에는 1-0으로 앞선 2사 1루에 등장, 볼넷을 얻어내며 찬스를 이어갔다. 지시완과 마차도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안치홍도 홈을 밟았다.
롯데는 6회초 터커의 투런포로 1점차까지 추격당했지만, 곧바로 한동희의 솔로포로 응수했다. 이어 안치홍이 안타로 출루했고, 마차도가 불러들이며 이날 2번째 득점을 올렸다. 두번 모두 마차도의 적시타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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