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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이 다 진 경기를 8회 동점을 만들며 비겼다.
1회 부터 5회까지 잇단 찬스를 삼진과 병살타, 주루사로 날렸다. 그 사이 4회 실책이 낀 선제실점에 이어 7회 대타 한유섬에게 투런홈런까지 맞았다.
뷰캐넌이 6⅔이닝 4안타 2볼넷 3실점(2자책)으로 20번째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치고도 패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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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이틀 연속 홈런포로 22호 홈런을 기록, 자신의 통산 한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SSG는 불리한 선발 매치업을 5명의 불펜진을 효과적으로 투입하며 승리를 목전에 뒀으나 딱 한 고비를 넘지 못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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