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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활로' 뚫은 KIA 내야수 류지혁, 스타리치 10월 MVP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1-10-30 08:19 | 최종수정 2021-10-30 08:20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이 구단 후원업체인 스타리치인터내셔널이 시상하는 10월 MVP에 선정됐다.

류지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10월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9리(81타수 25안타) 9타점 1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시상식은 29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열렸고, 스타리치인터내셔널 오현민 실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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