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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코치 3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KIA는 최근 정성훈 1군 주루코치와 서동욱 퓨처스 타격코치, 마크 위더마이어 퓨처스 수비 코치에게 내년 시즌에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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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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