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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사장님 밀린 월급 주세요.'
드라마에서 아누팜은 맡았던 배역 알리는 해외팬이 선정한 호감도 1위 캐릭터로 선정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의 실제 게임 참가 번호인 199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마운드에 올라 멋진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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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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