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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에서 시작해 시리즈 무대까지 오른 두산 선수들은 여전히 생기가 넘쳤다.
김태균 코치는 '가을 사나이' 정수빈에게 '좀 살살 하라'는 바램이 담긴 농담을 건넸고, 정수빈도 '걱정 마시라'며 능청스럽게 화답했다.
'정가영(정수빈 가을 영웅)' 정수빈은 올해도 타율 0.353(34타수 12안타) 6타점으로 '영웅'다운 활약을 펼쳤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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