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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리그가 2023년까지 신한은행과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4년 간 프로야구 예/적금 상품, 쏠야구 올스타 및 월간 MVP 팬투표, 선수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쏠토브리그 이벤트, 메타버스 팬미팅, 사인유니폼 판매 수익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야구계를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 시즌에도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흥미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KBO 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 쓸 예정이다. KBO 또한 최고의 프로스포츠이자 신한은행 마케팅의 핵심 콘텐츠로서 신한은행 고객이 야구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재미있는 리그로 더욱 발돋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과 KBO는 이제 6년을 함께 하기로 한 최고의 친구 같은 동반자"라며 "모든 야구팬은 신한은행의 고객이 되고, 모든 신한은행 고객은 야구팬들이 되는 날까지 KBO와 함께 손잡고 달려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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