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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선수단 전력 강화 등을 위해 투수 이동원(28)과 내야수 박승욱(29) 선수를 영입했다.
박승욱은 2012년 SK와이번스에 입단해 KT위즈를 거치는 동안 통산 38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3리(676타수 164안타) 10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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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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