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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안우준 기록위원도 천재 타자 이정후를 인정했다.
가장 힘든 것이 역시 기록이다. 특히 안타와 실책 때문에 선수들의 명암이 갈리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고충이 많다고. 안 기록원은 "학부모님의 항의 전화가 오기도 하고, 선수들이 찾아도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 "아마추어 대회에서 하루 3∼4경기를 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노력하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다. 더 정확한 기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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