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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신인왕도 피하지 못했다. 일본프로야구(NPB)가 코로나19에 떨고 있다.
미야기는 지난 20일 목 부분에 통증을 느꼈고, 21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
NPB 구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오릭스 구단만큼은 청정지역으로 남았다. 그러나 미야기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NPB 12개 구단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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