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야생마' 푸이그가 파격적인 신고식을 선보였다. 푸이그는 캠프 신고식으로 '강남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캠프에 합류한 푸이그가 선수단 앞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휴대폰으로 강남스타일을 들려달라고 요청한 푸이그는 선수단 앞에서 강남스타일 댄스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류현진 덕분(?)에 강남스타일 댄스가 익숙한 듯 꽤 훌륭하게 댄스를 선보였다.
훈련을 앞두고 선수단 미팅을 마친 푸이그는 키움 동료들 앞에 나와 강남스타일 댄스를 멋지게 선보였다.
화려한 댄스에 동료들을 열광했고 캠프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어서 와! 한국 프로야구는 처음이지?'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푸이그의 한국생활은 즐겁게 시작되고 있다.
|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