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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추위를 피해 거금야구장 인근 실내체육관을 찾은 키움 선수들.
운동 좀 했다는 선수들에게도 쉽지 않은 게임이었다.
도전에 나선 선수들 마다 공 근처에도 못 가고 쓰러지기 앉기 일쑤~
아슬아슬하게 공을 잡아낸 후 빙그르 돌아 쓰러지는 모습에 동료들이 박장대소했다.
빡빡하게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의 일정 속에서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송신영 코치의 노력이 돋보였다.
베테랑들 역시 몸을 사리지 않아 모두가 웃을 수 있었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고흥=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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