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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괴물' 류현진도 극찬한 '괴물신인' 문동주의 피칭 직캠 [대전 영상]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2-03-01 12:47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괴물신인' 문동주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수베로 감독과 류현진(토론토)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한화의 '괴물신인' 문동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한화 2군 선수단이 있는 서산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중이었던 문동주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처음 합류했다.

아침에 내린 비로 촉촉하게 젖은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칭과 캐치볼로 몸을 푼 문동주는 수베로 감독과 정민철 단장, 류현진(토론토)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60개의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문동주는 서산에서 6차례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지난 24일 최고 구속 153km를 스피드건에 찍기도 했다.

문동주의 키188㎝에 몸무게 95㎏ 건장한 체격임에도 유연한 투구폼을 가졌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도 문동주의 볼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조 괴물'에게 합격점을 받은 '괴물 신인' 문동주가 프로생활의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01/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괴물신인' 문동주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수베로 감독과 류현진(토론토)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괴물신인' 문동주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수베로 감독과 류현진(토론토)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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