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얼마 전 한화 이글스 홈구장 대전구장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과 키움 히어로즈 새 외인타자 야시엘 푸이그(32)가 해후한 게 화제가 된 바 있다.
SI는 '둘은 한국의 어느 장소에서 만난 듯한데, 푸이그가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푸이그는 지난해 12월 키움과 1년 계약을 맺어 올시즌 KBO에서 활약하기로 돼 있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하기 전 한화에서 7시즌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해당 사진에 '다시 집에 온 느낌이었다.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 말하는 걸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우리 형, 류현진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적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