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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1세 필승조의 새로운 도전, 선발 전환을 준비 중인 롯데 최준용이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구위를 점검했다.
최준용은 지난 14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동안 44구를 던졌다.
지난해까지 필승조로 활약했던 최준용이 3이닝을 던진다는 것은 뜻밖의 일이었다. 최준용은 한화 타선에 피안타 없이 3이닝 동안 꽁꽁 묶어냈다.
올시즌 선발도전을 선언하며 롯데 팬들을 설레게한 최준용의 불펜피칭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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