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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석환이 25일 키움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코치의 집중 지도를 받았다.
김석환은 KIA의 타선을 이끌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9년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5월 전역 했고, 시즌 막판에 콜업돼 5경기에서 타율 0.263 1홈런 3타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석환은 시범경기 9경기에서 타율 0.321를 기록중이다.
28타수 9안타 1홈런 (2루타 2개, 3루타1개), 7타점을 올리며 장타 부분에서는 팀내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석환은 187㎝-97㎏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 스윙으로 '제2의 이승엽'이라 불리고 있다.
올 시즌, 그가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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