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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선수들이 나의 복귀를 뜨겁게 환영해준 것 같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류지현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를 마치고 일주일만에 복귀한 경기. 26,27일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연패를 했던 LG는 류 감독이 오자 다시 불방망이를 터뜨렸다.
류 감독은 "선수들이 내 복귀를 뜨겁게 환영해준 것 같다"며 개막을 앞두고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선수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류 감독은 "켈리가 지난 등판보다 구속과 밸런스가 점점 더 좋아 보이는 게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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