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원 거포'로 거듭난 박병호가 피자 80판을 돌렸다.
박병호는 "FA 계약으로 KT에 왔는데, 뒤에서 잘하라고 응원하고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계약 당시에 제대로 인사를 못 드린 것 같아서 이 기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리고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