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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흥이 너무나 넘치는 KIA의 '흥 책임자' 황대인이 파이팅 넘치는 수비 훈련 장면을 선보였다.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황대인은 해결사 능력을 뽐내며 기분 좋은 팀 승리를 이끌었다. KIA 타이거즈 오른손 거포 황대인은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다. 선수단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언제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수비 훈련 도중에도 어깨를 들썩이며 자아도취 댄스를 선보였다. 황대인은 힘든 훈련도 즐거움으로 승화하고 있다. 수비 훈련 도중 동료들을 향해 고함에 가까운 함성을 내지르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KIA 선수단 응원단장 겸 주전 1루수로 활약하고 있는 '흥대인' 황대인이 팀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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