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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드디어 터졌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서 선발 파슨스를 상대로 날카로운 좌익수 쪽 직선타를 날렸던 김동엽은 5-1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두번째 투수 강동연으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몸쪽 높게 형성된 130㎞ 짜리 포크볼을 놓치지 않고 125m 짜리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직전 이닝 1점을 만회한 NC의 추격의지를 꺾는 한방.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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