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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힘으로 넘겼다. KT 위즈 박병호(36)는 밀어도 수원 담장을 넘기기엔 충분했다.
흔들린 스파크맨은 황재균마저 포볼로 내보냈고, 곧이어 박병호에게 그랜드슬램을 얻어맞았다.
박병호의 만루홈런은 통산 988번째, 올시즌 4번째, 개인으로는 7번째, KT에겐 올시즌 처음이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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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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