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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이 콜업된지 4일 만에 등록 말소됐다.
조민석 콜업에 대해 "스피드로 윽박지르는 선수가 아닌 제구와 변화구가 좋은 투수라 개막 엔트리에 들었다"며 "1군에서 내려갈 때(14일) 살짝 흔들렸던 제구와 슬라이드 스텝을 보완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NC는 손아섭 이명기 마티니 등 왼손타자 외야수가 많다. 마티니가 주 포지션이 아닌 1루수로 출전하는 이유. 박건우와 함께 우타 외야수인 권희동의 이탈이 아쉽게 느껴지는 이유.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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