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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연승에 성공한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푸이그와 김휘집의 타점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초반부터 점수가 나와 한현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며 "한현희의 직구 구위가 좋았고, 상대 타자와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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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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