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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T 위즈의 대타 카드가 완벽하게 성공했다.
키움은 마무리투수 이승호를 급히 투입했다.
작전은 대성공. 오윤석은 이승호의 초구 직구(142㎞) 공략했고, 타구는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오윤석의 시즌 3호 홈런. 아울러 올 시즌 대타 만루 홈런은 처음이다.
오윤석의 만루 홈런으로 두 팀은 5-5 균형을 맞췄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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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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