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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필승조 김원중이 돌아왔다.
김원중은 올 시즌 11경기 10⅓이닝 8 실점 2승 1패 평균자책점 6.97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서튼 감독은 "정교함과 날카로움 등 김원중의 모습이 다시 돌아왔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롯데는 정훈, 이학주 등의 야수진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시 기회를 얻은 김원중이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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