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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는 타율과 최다안타 1위다.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앨버트 수아레즈는 나란히 평균자책점 4,5위에 올라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최고 전력이다. 이미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KT 위즈가 교체를 결정했다. 교체 추진중이거나 검토중인 팀도 있다. 삼성은 유일하게 이런 고민에서 비켜 서 있다. 외국인 선수에 관한한 삼성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팀이다.
유격수 이해승, 2루수 김지찬의 실책 3개가 선발투수 앨버트 수아레즈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허삼영 감독이 경기 전에 수비를 칭찬했던 이해승은 3회, 7회 실책 2개를 했다. 수아레즈의 송구실책까지 포함해 에러 4개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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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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