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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유니폼을 바꿔 입었지만, 친정팀을 향한 애정은 여전했다.
프리먼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애틀랜타에 입단, 2010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래 지난해까지 12시즌 동안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6년 총액 1억6200만달러에 계약한 프리먼은 계약 후 "솔직히 FA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애틀랜타를 향한 각별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5 12:01 | 최종수정 2022-06-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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