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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독수리군단에 합류한 페냐가 주황색 운동화를 신고 나타났다.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32)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자비로 마련한 주황색 운동화가 눈길을 끌었다. 한화 멤버가 된 페냐는 이글스 상징 주황색 운동화를 직접 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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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오른손 투수 페냐는 188cm, 100kg의 건장한 체구를 지니고 있다. 2016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해 2018년-2021년까지는 LA에인절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선발 투수로 뛰었다. 6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통산 15승을 기록했다. 2019년 LA 에인절스 시절 8승이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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