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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로베르토 라모스의 한국행 소문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 영입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라모스 한국행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모스가 팀에서 방출되는 과정에서 그가 KBO리그에 돌아가기 위해서 방출을 요청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현지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라모스와 계약을 논의 중인 KBO리그 구단은 없어 그가 한국에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