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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IA와 두산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 두산 김태형 감독이 외야에서 몸을 풀고 있는 최원준을 찾았다.
비록 승리했지만 아쉬웠던 점이 많이 보였던 김감독이 일부러 최원준을 찾아 조언을 건넨 것이다.
포수 출신인 김감독이 최원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앉아서 포수 플레이밍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두산의 승률 0.414는 두산 최저 승률로 역대 최저 승률인 0.435보다 낮다.
부진 탈출이 시급한 김태경 감독이 타자와 투수 훈련장을 오가며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10일 두산은 5위 수성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KIA를 상대로 2연승 도전에 나선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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