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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레전드' 박용택 KBSN 스포츠 해설위원(44)이 유소년 타자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교육 영상은 스탠스, 중심 모으기, 중심이동, 키네마틱 시퀀스, 스윙 플레인, 팔로우스루 등 타격 과정에 맞춰 총 10회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타격에 대한 기본기부터 훈련 방법, 실전에 필요한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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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020년 코로나 시기 홈트레이닝 방법과 2021년 유소년 투수 교육 영상에 이어 금년에 유소년 타격 교육 영상을 업로드 해 앞으로도 리그의 주역이 될 유소년 선수들이 과학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