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은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김태균 수석 코치, 김태한 투수 코치, 장재중 배터리 코치, 제춘모 불펜 코치, 김 강 타격 코치, 최만호 주루-작전 코치, 박기혁 수비 코치, 조중근 타격보조 코치가 유임됐다. 박정환 퓨처스 작전 코치가 1군 외야-주루 코치로 보직을 이동했다.
서용빈 퓨처스 감독은 퓨처스 수석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지난 해 10월 선임된 김기태 신임 퓨처스 감독을 도와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끈 뒤 선수 생활을 마친 유한준이 퓨처스 타격 코치로, 전 SSG 원정 전력분석원 전병두가 퓨처스 투수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김연훈 외야-주루 코치는 퓨처스 수비 코치로, 한윤섭 퓨처스 수비 코치는 2군 작전-주루 코치로, 배우열 1군 전력분석원은 퓨처스 불펜 코치로 자리를 옮겨 선수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